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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경찰'은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고(故) 김수미 배우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주요 출연진과 캐릭터
신현준은 한때 레전드 경찰이었으나 한 사건으로 나락으로 떨어져 딸과 함께 어머니에게 얹혀사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우연히 날벼락을 맞고 하찮은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고(故)김수미는 동네에서 유명한 순댓국집 사장님 역을 맡아 걸걸한 성격의 여장부를 연기합니다. 모자란 아들과 하나뿐인 손녀와 함께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정준호는 신현준의 앙숙이자 주인공을 나락으로 보낸 장본인인 양아치 역할로 특별출연합니다.
스토리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을 맞은 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입니다.
관람 포인트
1.故김수미-신현준의 모자 케미: '맨발의 기봉이'와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두 배우의 모자 연기가 큰 볼거리입니다.
2. 코믹 연기: 신현준의 '번개춤' 등 코믹 연기가 돋보이며,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20번 이상 NG가 났다고 합니다.
3. 故김수미의 마지막 연기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고 김수미의 마지막 웃음 선물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제작진
김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비천무', '무영검', '마지막 선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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