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9일 기자회견에서 뉴진스가 어도어가 '전속계약 중대사항을 위반했다"며 11월 29일부로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했는데요, 2024년 4월부터 시작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으로 이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사건의 주요 흐름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 하세요. 1.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2024년 4월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내부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들이 투자자 유치를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 보유 어도어 주식 매각을 논의했다고 의심했습니다. 2024년 4월 25일: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