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출연진 확정KBS가 2025년 2월 첫 방송을 앞둔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의 주연 배우로 엄지원과 안재욱을 캐스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다섯 형제와 그들의 맏형수가 펼치는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요 줄거리‘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는 전통 양조장 ‘독수리 술도가’를 배경으로, 가족들의 다양한 갈등과 화합을 그립니다.엄지원은 주인공 마광숙 역을 맡았습니다. 골드미스에서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을 잃고 졸지에 가장이 된 그녀는 강인하면서도 명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안재욱은 까칠한 LX호텔 사장 한동석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고슴도치 같은 성격과 과거의 상처를 가진 인물로, 마광숙과의 관계에 흥..